한미글로벌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 866-10번지에 건축하는 주상복합단지 `방배마에스트로` 가 아파트 평균 14대1로 1순위 청약마감했습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6일 진행된 방배마에스트로 아파트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평균 14대 1, 최고 1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이 단지는 지하철 4호선과 7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이수역 도보 1분 거리 역세권으로 뛰어난 입지를 갖추고 있습니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소형 아파트 구입의사가 뚜렷한 실수요자와 임대사업을 원하는 투자자의 호응이 높았던 만큼 초기 계약률도 높을 것으로 예상돼 성공적인 분양마감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방배마에스트로는 아파트 1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으로 전용면적 51㎡ 이하로 구성된 아파트(지하 5층~지상 27층) 118가구와 전용 19.86㎡ 오피스텔 45실(지하 5층~지상 10층) 등 총 163가구 규모로 공급됩니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2일 계약은 7∼9일에 진행합니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내방역 8번 출구 앞에 있고 입주는 2019년 2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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