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2016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인적나눔부문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효성은 2013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효성나눔봉사단을 설립해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효성나눔봉사단은 현재 신목종합사회복지관, 성민장애아동어린이집 등 서울지역 4개 기관에서 월 1회 활동을 4년째 이어가고 있고, 올해 10월까지 누적봉사 3,500 시간 동안 약 5천여명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노재봉 효성나눔봉사단장(부사장)은 "효성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려는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나눔으로 함께하겠다는 슬로건처럼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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