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한영이 배우 이순재와의 다정한 한 컷을 공개했다.
한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녀지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최근 진행된 TV조선 ‘스타쇼-원더풀데이’의 녹화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부녀지간을 연상케 하는 다정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사진 속 한영은 한 손으로는 이순재와 팔짱을 끼고, 또 다른 손으로는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한영은 TV조선 ‘스타쇼-원더풀데이’에 패널로 출연 중이며, 매주 금요일 오전 6시 50분 방송하는 MBN ‘시티라이프’를 통해 MC로도 활약하고 있다. 올 2월 발매된 싱글 ‘거울아’의 활동도 지속하고 있어 가수와 배우, 방송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만능엔터테이너의 면모가 엿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