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분류되고 있는 MICE산업 금융지원을 확대합니다.
신한은행은 오늘 서울 중구 본점에서 한국MICE협회와 MICE기업 지원체제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MICE산업은 국제회의와 포상관광, 박람회, 이벤트, 전시 등이 융합된 산업으로 숙박과 관광, 음식업 등 연계산업에 대한 파급효과가 크고 수익성이 높아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업무협약을 통해 신한은행은 MICE기업에 대출금리와 환율우대 등 금융서비스를 비롯해 M&A자문과 컨설팅 등 비금융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이 우리나라 MICE산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MICE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