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투(THE K2)`에서 지창욱이 김갑수의 제안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tvN `더케이투(THE K2)`에서 지창욱(김제하 역)이 김갑수(박관수 역)와 1대1 상황에 놓이게 됐다.
지창욱은 송윤아(최유진 역)에게 전화를 걸어 "박의원이 내 눈앞에 있다. 살려주면 두배를 주겠다더라"라고 전했으며 김갑수는 송윤아와 딜을 했다.
김갑수는 지창욱에게 돈을 건네며 "자네 블랙스톤에 있었다며. 이라크 어디 있었는데"라고 그의 과거를 물었다. 그는 "의원님도 블랙스톤 고객이었냐? 그래서 한몫 잡았냐 거기서? 여기서도 기름 냄새가 나는데"라고 김갑수의 마음을 떠봤다.
김갑수는 "피 냄새다"라며 그를 자신의 편으로 들이기 위해 설득했다. 이에 지창욱은 "그럽시다. 돈 벌 일 있으면 연락해라"라고 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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