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자체 화장품 브랜드인 `센텐스` 매장을 올 연말까지 10곳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6일과 28일 이마트 서울 역삼점과 왕십리점 내 센텐스 매장 3, 4호점을 낸 이마트는 오는 12월 성수점과 용산점에서도 매장을 추가로 열겠다며 이같은 매장 확대 계획을 밝혔습니다.
`센텐스` 브랜드를 처음 선보인 경기도 용인 죽전점의 경우 문 연지 3개월 만에 누적 매출액이 1억6,000만 원으로, 목표치의 150%를 넘겼습니다.
김계숙 이마트 코스메틱개발팀장은 "이번 센텐스 왕십리점과 역삼점 오픈을 통해 본격적으로 서울권 시장 공략에 나설것"이라며 "소비자들의 생활습관 분석을 통해 다양한 상품군 출시와 함께 매장 확대에 나설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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