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체코 수도 프라하에서 북서쪽 70km에 위치한 자테츠(Zatec) 지역에 하루 1만5,000개의 타이어를 생산하는 공장을 설립하는 사업입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발주처가 수행한 기본설계를 토대로 상세설계, 구매, 시공과정을 턴키방식으로 수행하게 됩니다.
수주금액은 약 2,000억원으로, 완공은 오는 2018년 6월 예정입니다.
삼성엔지니어링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발주처로부터 신뢰와 기술력을 인정받아 중장기 파트너십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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