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7일 두 번째 정규앨범 ‘NOIR’로 컴백을 예고한 B.A.P가 타이틀곡 ‘SKYDIVE’의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TS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후 B.A.P의 공식채널을 통해 방용국, 힘찬, 대현의 신곡 ‘스카이다이브’의 뮤직비디오 캐릭터 트레일러를 오픈했다.
영화 같은 영상미가 돋보이는 트레일러 영상은 ‘느와르’라는 주제에 걸맞은 빈티지한 색감과 어두운 분위기의 세트가 B.A.P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어우러져 오는 7일 0시에 공개될 타이틀곡 ‘스카이다이브’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픈된 트레일러 영상에서 B.A.P의 리더 방용국은 긴장감 넘치는 포커게임 장면에서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뽐내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했으며, 강인한 눈빛 연기가 돋보이는 힘찬은 권총을 들고 대현을 위협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해 아직 밝혀지지 않는 범인 X의 행방에 궁금증을 더했다.
또한 대현은 자줏빛 수트를 입고 세련된 비주얼을 과시한 모습과 누군가의 사진을 들고 오열하는 상반된 캐릭터의 영상이 공개되어 캐릭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이처럼 느와르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를 예고한 B.A.P는 오는 6일에는 V앱을 통한 컴백 카운트다운을 앞두고 있으며 7일에는 타이틀곡 ‘스카이다이브’의 음원,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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