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Eyedi), 진한 R&B 소울 '외롭지 않아'로 초스피드 컴백

입력 2016-11-02 07:53  



블랙뮤직 여성 솔로 뮤지션 아이디(Eyedi)가 컴백한다.

지난 7월 제프 버넷의 프로듀싱으로 화제를 모으며 가요계에 핫 데뷔한 블랙뮤직 여성 솔로 뮤지션 아이디가 오는 8일 진한 R&B 소울곡 ‘외롭지 않아’로 컴백한다.

아이디의 소속사 베이스캠프 측은 “블랙뮤직 여성 보컬리스트가 기근이었던 한국 대중음악신에서 확실한 음악적 색깔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아이디의 이번 신곡은 데뷔 앨범과는 다른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상보다 빨리 찾아온 이 겨울과 딱 맞는 계절 명곡의 탄생을 예고한다”고 전했다.

또한 아이디의 이번 싱글 앨범에는 제프 버넷과 호흡을 맞췄던 데뷔곡 ‘사인(sign)’도 어쿠스틱 버전으로 재 편곡해 원곡과는 색다른 스타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디는 지난 7월 ‘콜 유 마인(Call You Mine)’, ‘그루빈(Groovin)’ 등의 히트곡으로 국내에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는 R&B 뮤지션 ‘제프 버넷(Jeff Bernat)’과 애틀랜틱 레코드(Atlantic Records)에 매니지먼트를 두고 미국 팝 시장에서 활동 중인 프로듀서 프란시스(Francis)와 함께 호흡을 맞춘 ‘사인(sign)’으로 팬들은 물론 음반 관계자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으며 가요계 핫 데뷔한 블랙뮤직 여성 솔로 뮤지션이다.

지난 10월엔 서울 상암 MBC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6 아시아 뮤직 네트워크’ 쇼케이스에 출연해 데뷔곡 ‘사인(Sign)’을 비롯해 해외 진출로 준비 중인 미발표곡을 미리 선보이는 등 국내외 음악인들에게 아이디의 잠재력을 보여주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기도 했다.

여기에 뛰어난 음악성은 물론 수려한 미모를 자랑하며 2017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드레브 패션쇼에 셀럽으로 초청받는가 하면 축구와 패션을 접목시킨 미국 스트릿 브랜드의 글로벌 모델로 발탁되며 음악뿐 아니라 패션계의 새로운 아이콘으로도 급부상하고 있다.

한편 새로운 모습으로 컴백하는 아이디의 신곡 ‘외롭지 않아’는 오는 8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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