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 효능 '노화 늦춘다?'

입력 2016-11-02 10:13  

▲감 효능은? (사진=MBC 생방송 오늘 저녁 캡처)

제철 과일의 효능이 관심을 모은다.

감, 오렌지, 귤, 호박, 당근 등 노란색 과일 채소에는 카로티노이드라는 파이토케미칼이 들어있다.

이 성분은 항암 효과와 노화를 지연시키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과육 안쪽의 흰 껍질에 함유된 `파이토케미칼`은 여러 가지 암에 대항한다고 북미 암 연구소가 밝힌 바 있다.

한편, 여성 호르몬이 풍부한 석류도 항산화제가 가득 함유돼 있다. 또 씨앗에는 섬유질, 칼륨, 철분 등이 들어 있다.

고구마 또한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어 유해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다.

브뤼셀 스프라우트라 불리는 `방울 양배추`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식사 때 포만감을 주는 섬유질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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