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가공기계의 히든챔피언 대한전기공업, 응축제습건조기 윤이콘에서 제습미터까지… 플라스틱 업계 혁신 주도

입력 2016-11-03 09:30  




대한전기공업(대표 윤유중)은 플라스틱 가공기계 전문 업체로서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업계전통강자의 자리를 유지해 온 원로기업이다.

전국 인프라를 활용한 풍부한 판매 유통 뿐 아니라 철저한 사후관리를 행하고 있는 이 회사는 이미 플라스틱 가공기계 분야에서 확고한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응축제습건조기 ‘윤이콘’의 개발을 통해 국내 뿐 아니라 세계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2014 스위스 제네바 국제 발명 전시회 금상’, ‘2014 독일 국제아이디어·발명·신제품 전시회 금상’ 및 미국 피츠버그 국제 발명전시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적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현재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부여하는 녹색기술 인증, 녹색기술제품 인증 및 이노비즈 인증과 더불어 일본, 중국, 미국에 이르는 국제 특허까지 획득한 상태이다.

윤이콘은 응축과 제습을 동시에 하는 응축제습기로서 기존 제습기와는 달리 제습제가 필요없다. 두 종류의 도체를 결합하여 전류가 흐르게 할 때, 한 쪽은 온도가 상승하고 한 쪽은 낮아지는 현상인 펠티어(peltier) 효과를 활용하여, 에너지 절감(40~63%)을 극대화 하고
환경호르몬이 방출되지 않는 제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단순히 플라스틱 분야 뿐 아니라 식품과 섬유, 제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접목이 가능하다.


지난 4월에는 ‘제습미터’를 새롭게 선보여 또 다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제습미터는 응축제습기의 제습 능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 윤이콘이 더욱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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