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조현, 6인 합류 여신 미모 등극 ‘청순미 심쿵’

입력 2016-11-03 09:31  



지난 1일 두 번째 미니앨범 `GLORY`를 시작으로 영입된 베리굿 조현의 역대급 미모가 화제다.

약 7개월의 준비기간을 마치고 미니앨범 `GLORY`로 컴백한 베리굿의 새로운 멤버 조현의 사진이 공개되면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긴 생머리에 애교 넘치는 표정, 청순한 매력을 지닌 조현의 역대급 미모를 볼 수 있다. 특히 조현은 깨끗한 이미지의 마스크와 상반되는 볼륨감 있는 몸매로 베이글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어 차세대 미녀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조현은 데뷔와 동시에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팬들은 조현의 본명인 `신지원`에서 성인 `신`을 붙여 일명 `갓조현`이라는 별명으로 부르고 있다는 후문이다.

조현은 1996년생으로 167cm의 큰 키와 청순한 외모, 운동으로 다져진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어릴 적부터 운동을 좋아한 조현은 스케이트, 인라인 스케이트, 스키 등을 배웠고 각종 대회에도 참여해 다수의 상을 수상한 경력을 자랑한다. 특히 조현은 지난 8월 진원의 `말랑말랑` 뮤직비디오에 진원과 함께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조현은 "베리굿의 멤버로 데뷔한 사실이 아직 꿈만 같아 실감이 나지 않는다. 새로운 멤버이지만 팬들이 정말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자연스럽게 베리굿 멤버로 자리잡고 싶다. 저와 베리굿 모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베리굿은 지난 1일 앨범 발매 당일 SBS MTV `더쇼` 무대에 올라 이미지 변신을 완벽하게 이뤄낸 무대를 선보였다. 기존의 이미지에서 컨셉, 안무, 스타일링 등 다양한 것들을 바꾼 베리굿은 강렬하고 성숙미 넘치는 컴백 무대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베리굿은 지난 1일 정오 미니앨범 `GLORY`로 컴백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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