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83% "시장만의 별도 세일행사 필요해"

장슬기 기자

입력 2016-11-03 17:2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전통시장 대부분이 시장만을 위한 별도의 세일행사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전통시장 300곳을 대상으로 `코리아 세일 페스타 전통시장 영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조사에 응한 곳 가운데 82.7%가 `전통시장만을 위한 별도의 세일행사가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가장 효과적인 행사 진행시기에 대해서는 `10월`이라고 응답한 사람이 50%로 가장 많았고 이어 `9월`(41.5%), `5월`(19.8%) 순이었습니다.

이번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 참여 시장 중 행사기간 동안 고객 증가량을 묻는 조사에는 `10~20% 미만 증가`가 46.6%로 가장 높았습니다.

향후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가 진행된다면 참여할 의향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조사대상 전통시장 73.7%가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이번 코리아 세일 페스타 행사에 참여하지 않은 시장(150곳)을 대상으로 `참여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질문한 결과, `행사를 알지 못했다`(36.0%)는 대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시장상인 무관심 또는 반대로 불참`(24.0%), `참여조건(절차)이 까다로워 불참`(23.3%), `참여효과 미미`(21.3%) 등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