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신작 `삼국시대`의 개발사인 간드로메다(GandromedA)는 11월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두 개의 전장 이벤트인 `황건부흥`과 `지하성보`를 동시에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
`삼국시대`는 주말 동안 화끈한 전장을 선보이며 보상까지 챙겨줄 예정이다.
이중 `황건부흥`은 16개 주성 주변에 출몰하는 황건잔당을 토벌하는 이벤트로, 잔당을 토벌할 때마다 포인트가 누적되고, 누적된 포인트를 통해 은자 및 경험치 장수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 다른 이벤트인 `지하성보`를 통해서는 지하성보 관문을 격파하고 얻은 포인트로 은자와 버프 효과가 주어지는 행운패를 획득할 수 있다.
10월 말부터 한국과 일본, 대만에서 동시 오픈 한 `삼국시대`는 현재 오픈 이벤트가 계속되고 있으며, 11월 9일까지 신규 가입하는 유저 전원에게는 $1,200 상당의 영웅 여영기를 선물로 지급하고 있다. 또한, 사전예약자에게는 $250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까지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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