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테이, 팝콘소녀 노래에 주저앉아

입력 2016-11-06 09:52  


6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을 노리는 ‘주문하시겠습니까 팝콘소녀’와 그녀에게 대항하는 생방송 가왕 ‘심장어택 큐피드’, 그리고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진심이 담긴 목소리로 모든 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카리스마 보컬 팝콘소녀의 가왕 방어전 선곡이 화제다.
처음 라이브로 들은 가왕의 무대에 라디오 DJ 판정단 모두 푹 빠져들었다. 판정단들은 “사람의 무대가 아닌 것 같다”, “다시 태어나면 저 목소리를 꼭 갖고 싶다”, “너무 감동을 받아서 화가 날 지경이다” 등 벅찬 감동을 여실히 토해냈다고 한다.
특히, 평소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로 청취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감성 디제이 테이는 첫 소절부터 감동을 주체하지 못하고 그대로 주저앉는 모습까지 보였다고 전해져, 팝콘소녀가 어떤 무대를 선보였을지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후의 승자는 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되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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