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AV, 내비게이션, 텔레매틱스 등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분야에서 소프트웨어(SW) 역량 관련 국제 인증을 연이어 획득했습니다.
LG전자는 최근 유럽 자동차 업체들이 부품회사를 대상으로 자동차 SW 개발 프로세스를 평가하기 위해 만든 모델인`ASPICE`의 `레벨 3` 인증을 받았습니다.
또, 카네기멜론 대학 소프트웨어 공학연구소(SEI) 와 산업계가 공동 개발한 국제 SW·프로젝트 역량 평가 모델인 `CMMI`의 `레벨 3`도 최근 재인증받았습니다.
LG전자 관계자는 "연이은 인증 획득으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부품 관련 SW 개발 프로세스·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크게 향상시켜, 글로벌 수준의 자동차 부품 기술 확보를 통한 수주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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