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팝콘소녀 정체로 지목되는 강력 후보 알리가 의미심장한 SNS 게시물을 공개해 화제다.
알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에 영화관 가본지가 언제인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만화컷을 게재했다.
공개된 만화 속에는 팝콘을 든 소년에게 "자! 팝콘"이라고 권하고 있다. `복면가왕` 팝콘소녀 정체로 알리가 지목된 가운데 나온 `팝콘`이라는 단어가 정체를 암시하는 듯해 관심이 집중됐따.
이를 접한 팬들은 "지금 팝콘소녀봤어요", "센스", "이렇게 스포해도 되나요?", "실시간 검색어 1위 알리", "알리님 스포하면 계약 위반 아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팝콘소녀가 3연승을 거두며 42대 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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