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와 피로 날리는 목욕법, '냉온탕 위험'

입력 2016-11-08 12:44   수정 2016-11-08 13:26





스트레스와 피로 날리는 목욕법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다.

최근 방송한 KBS `위기 탈출 넘버원`에서는 스트레스와 피로 날리는 목욕법이 소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신체를 반만 담그는 목욕은 섭씨 37~39도가 적당하다. 명치 이하만 따뜻한 물속에 담근다. 양팔은 밖으로 빼는 게 좋다. 시간은 20분이면 적당하다.

발 목욕의 경우 따뜻한 물에 20분 정도 담근다. 두툼한 외투를 입고 하면 온 몸에 땀이 난다.

한편, 소비자원 통계에 따르면 미끄러짐 사고 절반은 욕실에서 발생한다. 따라서 미끄럼 방지 스티커를 붙이거나 바닥에 물기와 비눗기 제거해야 한다.

당뇨병, 심장병이 있는 사람은 지나치게 뜨거운 물을 피해야 한다. 핼역순환이 빨라져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냉온탕을 오가는 행위는 심장마비 위험이 있어 절대 해선 안 된다.

(사진=엠넷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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