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의료봉사에는 백롱민 분당서울대병원 교수를 포함한 의료진과 자원봉사자 13명이 참여합니다.
포스코대우는 이번 의료봉사를 통해 구순, 구개열 등 선·후천적 안면 기형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어린이 50여 명의 수술을 무상으로 지원합니다.
백롱민 분당서울대병원 교수는 "얼굴 기형 환자들은 일상에 큰 불편함을 겪을 뿐 만 아니라 사회생활에서도 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얼굴기형 어린이들의 인생을 바꾸는 수술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포스코대우와 분당서울대병원 봉사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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