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제 등 일반의약품값 약국에 따라 최대 2배차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16-11-08 14:57  

소화제와 드링크 등 일반의약품의 약값이 약국에 따라 최대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와 전국 보건소가 전국 2,953개 약국에 대해 소비가 많은 일반의약품 50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시·군·구별로 최대 2배 이상 차이가 났습니다.
일반의약품별로는 영진약품의 `영진구론산바몬드`와 명문제약의 `키미테(패취)`, 대웅제약의 `베아제(정)`,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잔탁`, 일양약품의 `원비디`가 지역별로 최대 2배 가격차를 보였습니다.

또, 조사 대상 전체 의약품 평균가격이 가장 높은 지역은 울산(1만109원)이었으며 가장 낮은 지역은 부산(9,466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