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업관리 분야 글로벌기업 건원엔지니어링,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랜드마크 건물공략

입력 2016-11-08 16:10   수정 2016-11-09 08:53



건축은 인간의 삶을 담는 하나의 문화이다. 때문에 건축물의 수준이 그 나라의 국격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특히 도시의 상징이 되는 랜드마크 건물의 경우 그 중요성이 더하다. 따라서 대형 건물 혹은 랜드마크 건물을 지을 때에는 기획단계 부터 보다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사업관리가 요구된다.

건원엔지니어링(대표 유군하)은 건축물 건설에 관해 전반적인 건설사업관리, 즉 CM(construct management)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서 이 분야를 선도적으로 정착시키고 국내 건설 사업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기업이다.

건설사업에서 감리가 시공단계를 중심으로 품질 및 안전관리 위주의 검측 업무를 주로 담당한다면, CM은 공사비의 70~80%가 결정되는 기획 및 설계단계부터 발주자의 대리인으로 참여하여 사업 전 단계의 사업범위, 사업비, 일정, 품질, 계약 및 안전관리 업무 전반을 체계적으로 통합관리 해주는 선진 건설 서비스이다.

CM 뿐 아니라 건설감리, 컨설팅, 개발사업, 도시정비사업, 설계 등 건설 전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성을 갖고 있는 이 기업은 인천국제공항,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서울특별시청사, 사랑의교회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건축물의 건설사업 관리를 도맡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특히 서울특별시청사, 동대문디자인플라자 같은 경우 외형이 곡선으로 이루어져 BIM(빌딩정보모델링)기술을 적용하지 않고는 건설자체가 불가능했던 고난이도의 사업이었다. 서울시청사의 같은 경우에 기존 건물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건물을 지하서부터 증축하는 프로젝트였기 때문에 건설신기술을 비롯한 각종 고난도 건설사업관리 기술력이 필요했다.



건원엔지니어링은 3D기반의 BIM 기술을 발 빠르게 적용해 곡선형태의 표현, 마감재 제작, 간섭체크 기능을 설계단계부터 유지관리단계까지 적용하여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완수하였다.

이러한 성공적인 국내 실적은 해외시장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하였고 현재는 러시아, 파라과이, 우간다, 알제리 등 전 세계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특히 인천국제공항 수주 등으로 특화된 사업 분야인 공항 건설과 관련된 해외사업을 통해 KOICA와 협력하여 저개발국가의 개발프로그램에도 참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이고 특화된 해외진출 전략을 진행되고 있다.

세계적인 기업들과의 지속적인 교류도 돋보이는 대목이다. 미국엔지니어링 전문지인 ENR지 연속랭킹 1위를 기록한 CH2M Hill과 조인트벤처를 체결하여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는가 하면, Heery international과 공동건설 사업관리 수행, The Louis Berger Group, Ove Arup, Hill international 등의 기업과 기술력을 교류하고 있다.

유군하 대표는 “과감한 투자와 연구개발로 당당히 세계와 겨루어 대한민국 건설사업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겠다.” 면서 “건설 전 분야를 총괄하는 세계 초일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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