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유시민 전원책, 우병우 태도논란 집중 분석...사이다입담 '기대↑'

입력 2016-11-09 15:38  



‘썰전’의 유시민과 전원책이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분석과 비판을 이어간다.


10일 방송되는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검찰의 진행 상황과 우병우 전 수석의 검찰 출석태도 논란 등에 대해 이야기 한다.


먼저 김구라는 오프닝에서 “썰전이 4년 만에 최고 시청률 10%를 찍고, 여러 포털 사이트 예능 기사 면에서 대서특필 됐다”라며 지난주 방송 동시간대 1위 기록 소식을 전했다.

그러자 전원책은 “(보너스) 봉투 안 주면 10%가 무슨 소용이냐”라고 투덜거렸다.


이에 유시민은 “봉투는 색깔별로 빨간색, 파란색 이렇게 오방색으로?”라며 재치 있게 응수하며, “국가적으로 좋지 않은 일 때문에 우리가 관심을 받아서 (마음이 편치 않은 게) 문제다”라고 덧붙였다.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검찰의 진행 상황과 우병우 전 수석의 검찰 출석태도 논란 등에 대해 이야기한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은 오는 10일(내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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