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으로 트럼프 딸에 대한 관심이 높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 이후 트럼프 딸 거취에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만들기의 1등 공신을 꼽으라면 딸 이방카(34)를 첫손에 꼽을 수 있다.
트럼프가 가장 총애하는 장녀 이방카는 이번 대선 캠프의 막후 최고 실세로 군림하며 사실상 선거운동을 지휘했다는 평가를 받은 인물이다.
트럼프가 내년 대통령에 취임하면 부친에게 전방위 조언을 할 수 있는 특별보좌관으로 활약할 것이라는 관측이 벌써 나오는 배경이다.
빌 클린턴 대통령 초 그의 부인 힐러리 클린턴이 의료보험 개혁을 진두지휘했던 것처럼 보육정책이나 양성평등과 관련한 개혁작업을 그녀가 맡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누리꾼들은 “트럼프 딸 대단하다” “트럼프 딸이 개혁작업을 한다고?” “트럼프 딸이 정권실세로 등극하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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