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아이(대표 김정식)의 게임 포털 게임매니아(www.gamemania.co.kr)가 녹스게임즈(대표 홍준수)의 신작 웹 액션 역할수행게임(ARPG) ‘환성 온라인’을 채널링 제공한다.
환성 온라인은 소설 <환성>과 중국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게임으로, 드라마 속 화족과 빙족의 대결구도는 물론 메인 캐릭터와 NPC 모두 등장인물로 설정했다.
녹스게임즈는 실제 드라마의 배경과 스토리라인 그리고 등장인물까지도 게임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어서 게임 이용자뿐 아니라 드라마 시청자도 게임을 좀더 익숙하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전생 시스템은 환성 온라인만의 재미요소라고 강조했다. 이용자가 드라마 속 등장인물의 파편을 모아 활성화하면, 자신의 캐릭터를 고유 스킬과 특성을 가진 캐릭터로 변신시킬 수 있다.
이 밖에도 이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장비를 직접 만들어 사용 가능한 장비 수집 시스템을 통해 타 게임 보다 편리하게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게임 본연의 재미를 좀더 충실하게 즐길 수 있다.
녹스게임즈는 “환성 온라인의 경우 타 게임과 달리 캐릭터 중심의 콘텐츠로 구성돼 있어, 자신의 캐릭터를 어떻게 성장시키느냐와 환생 시스템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아이엠아이는 환성 온라인이 소설과 드라마의 인기를 이어갈 수작이라고 평가하며, 캐릭터 육성에 충실한 다양한 콘텐츠가 많은 만큼 이용자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게임매니아는 환성 온라인 채널링 서비스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게임매니아에서 게임 전용 캐시를 충전하면 20의 추가 캐시를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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