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엔터테인먼트사 넥스트무브(대표 정호영)는 자사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 3D MMORPG ‘아케론’이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출시 이후 맞이한 ‘아케론’의 첫 번째 업데이트에서는 다양한 전투 콘텐츠 추가와 여기에서 얻을 수 있는 풍성한 보상이 핵심이다.
먼저, 새롭게 선보이는 ‘진영전’은 90레벨 이상 캐릭터만 참여 가능한 전투 콘텐츠이다. 매주 주말 하루 4번 정해진 시간에 총 3개의 그룹으로 나뉜 진영에서 승리를 위한 치열한 전투를 펼치게 된다.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진영전에 참여한 스크린샷을 공식카페에 인증한 유저 전원에게 보상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서는 300토파즈를 제공한다.
또한, 유저는 새로운 파티 콘텐츠인 ‘용의 협곡’을 통해 협동 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이를 기념하여 11월 10일부터 16일까지 4명의 파티를 구성하여 용의 협곡에 입장한 스크린샷을 공식카페에 인증하면 보석팩을 지급한다.
새로운 길드 컨텐츠인 ‘길드 도굴꾼’은 길드에 가입된 모든 유저가 이용할 수 있는 콘텐츠이다. 하루 3번 특정시간에 몬스터들이 길드 주둔지에 등장하는데, 유저는 길드원들과 합심하여 몬스터를 물리치고 보상을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아케론’은 강력한 전투력을 보유한 유저가 풍성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강자의길’ 퀘스트를 추가하는 등 다채로운 재미를 더했다.
넥스트무브 관계자는 “아케론의 첫 번째 업데이트를 통해 유저분들은 보다 풍성한 보상과 다채로워진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1차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풍성해진 아케론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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