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개성공단 전면 중단 조치로 인해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입주기업의 판로를 돕기 위한 것으로 의류, 잡화 등 약 300여개 품목이 판매될 예정입니다.
주요 업체로는 시스브로(기능성 속옷), 오오앤육육닷컴(의류), 성화물산(양말), 렉시(양말), 매스트(양말), 문창기업(등산바지), 베이비누리(아동내의), 로만손(시계), 석촌도자기(주방용품), 한식품(참기름) 등 참여합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 4월 시작 이후 정부청사, 대형백화점, 17개 지방자치단체 특별판매전을 통해 6억6천만원의 판매 성과를 올려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정상화에 기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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