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콘서트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신화가 오는 12월 17일, 18일 오후 4시 일산 킨텍스에서 ‘2016 SHINHWA LIVE ? UNCHANGING’ 콘서트를 개최하는 가운데, 10일 오후 8시 진행된 일반 예매에서 또 한번 매진을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화는 지난 8일 공식 팬클럽인 신화창조 11기 회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팬클럽 선예매가 10분 만에 매진된 데 이어, 10일 진행된 일반 예매 역시 티켓을 구하고자 하는 국내외 팬들의 열띤 관심으로 역대 콘서트 중 최단 시간인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최고의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예매 오픈 직후 인터파크 티켓 랭킹 콘서트 부문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신화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오랜만에 개최하는 겨울 공연으로 기대를 모은 이번 콘서트에서는 신화만의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는 물론, 캐롤과 시즌송까지 다양한 무대로 역대급 공연을 예고 했으며, 오는 29일 발매되는 정규 13집 앨범 ‘언체인징(UNCHANGING)’ Part 1의 수록곡 무대를 최초 공개할 예정으로 알려져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신화컴퍼니 측은 “신화의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콘서트에 보내주신 팬 분들의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연말을 뜨겁게 달굴 최고의 공연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화는 오는 29일 정규 13집 앨범 ‘언체인징(UNCHANGING)’ Part 1을 발매하며, 오는 12월 17일, 18일 오후 4시 일산 킨텍스에서 ‘2016 SHINHWA LIVE ? UNCHANGING’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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