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비아 뜻이 화제인 가운데 `새터민` 강춘혁이 밝힌 북한의 유토피아도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유토피아 뜻에 대해 다뤘다.
방송에 출연한 새터민 강춘혁은 "북한에서도 이상 사회에 대해 논의를 한다"며 "정치적인 시선과 일반적인 시선이 다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일성이 살아 있을 때, 그는 모든 인민들이 `밥`과 `돼지고깃국`을 먹는 게 꿈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강춘혁은 "지금도 힘들게 살고 있기 때문에 북한 사람들은 밥을 제때 먹는 것이 꿈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사진=JTBC 비정상회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