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허재, 두 아들과 농구 콘텐츠로 이야기 나눈다

입력 2016-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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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80~90년대 우리나라 남자 농구 전성기를 이끌며 ‘농구 대통령’이라 불렸던 허재 감독과 현재 현역 농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 그의 아들 허웅, 허훈이 출연한다.
방송이 시작되자 허재의 아들인 농구 선수 허웅과 허훈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고, 허재를 쏙 빼 닮은 붕어빵 부자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허재는 두 아들과 함께 예능에 출연한 것은 처음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어 허재는 두 아들 허웅, 허훈과 1:1 농구 대결을 펼쳤는데 세 사람은 불타는 승부욕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허재, 허웅, 허훈 삼부자는 스태프를 초대해 농구 레슨에 나섰고 허재는 시청자들을 위해 그동안 어느 방송에서도 볼 수 없었던 농구 대통령만의 특급 필살기를 전수해 눈길을 끌었다.
‘농구 대통령’ 허재와 그의 두 아들인 허웅, 허훈이 직접 알려주는 농구 기술은 12일 밤 11시 15분에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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