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12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서 비투비는 지난 7일 발매한 아홉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뉴맨(NEW MEN)`과 타이틀곡 `기도`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수트를 입고 기존의 발라드 무대와는 다른 섹시한 댄스 무대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지난 6일 방송된 네이버 V앱에서 임현식은 "이번 앨범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고, 육성재는 "제일 신경이 많이 쓰였던 앨범이다. 퀄리티도 높다. 재미있는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며 "연말에 좋은 추억 만들자"고 말했다.
리더 서은광은 "아티스트로서 성장한 앨범이다. 오랜만에 댄스곡을 부르니까 약간 회춘한 기분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민혁은 "5년 차 가수임에도 신인의 기분으로 만든 음악이다"라고 고백했다.
끝으로 이창섭은 "역대급 섹시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멜로디 사랑해요"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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