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는 11월 17일부터 12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페스티발-산타런>을 테마로 화려한 겨울축제를 마련했다.
아이에게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 싶은 아빠를 위해 최고의 산타를 찾는 크리스마스 특집 이벤트 <산타런>이 마련되어 있다. 주말 및 공휴일마다 서울랜드 세계의 광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기 위한 아빠 산타들의 릴레이 미션 게임이 치열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최고의 산타로 선정된 아빠에게는 푸짐한 선물을 증정해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선물과 추억을 선사한다.
온기를 나누는 뜻 깊은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은 이들을 위해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기부 캠페인 <산타야! 부탁해!>가 마련된다. 서울랜드 정, 동문 산타 부스에서 완구, 문구, 아동 의류, 아동 도서 등을 기부한 착한 어린이에게는 깜짝 선물로 산타 할인권(물품 2점 이상 기부 시 제공)과 함께 착한 어린이 증표인 `빨간 루돌프 코`를 증정한다. 산타 할인권을 정, 동문 매표소에 제시하면 크리스마스 특별 할인가(자유이용권 12,250원) 혜택을 바로 받을 수 있다.
캐릭터하우스에 마련된 <크리스마스 스튜디오>에서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한 크리스마스 추억을 사진에 기록할 수 있다. 스튜디오에 준비된 산타 코스프레 의상과 소품을 활용해 촬영한 사진을 [#서울랜드 #크리스마스 #산타런] 해시태그 3개와 함께 자신의 페이스북에 업로드하면 매주 10명을 선정해 서울랜드 Big5 이용권 2매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증정한다.
따뜻한 실내 공연장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도 준비했다. 가족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은 19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 통나무 무대에 오른다. 세계 명작 `호두까기 인형`을 발레, 재즈, 아크로바틱 등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
SBS스타킹 우승 마술사이자 여수엑스포 대표마술사 김영진이 펼치는 마술쇼 <판타지 매직 쇼>도 진행된다. 11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일 통나무 무대에서 진행되는 <판타지 매직 쇼>는 착시효과를 극대화시킨 야광드로잉 마술, 고객참여 형 마술 등을 펼쳐 눈을 뗄 수 없는 몰입도와 긴장감을 선사한다.
밤에는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는 조명쇼 <라이트 판타지쇼>도 빼놓을 수 없는 색다른 볼거리다.
한편 서울랜드는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미리 즐길 수 있도록 11월 한 달 간 푸짐한 할인을 제공한다. 11월 하나카드 고객은 실적에 상관없이 자유이용권을 70% 할인된 12,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신한, 비씨, 국민, 삼성, 농협, 씨티카드 고객은 실적 충족 시 자유이용권을 5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현대카드 M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한 자유이용권 70% 이벤트도 진행한다.
SKT T멤버십 고객의 경우 T해피패스로 자유이용권을 19,000원에 구입하면 200MB 데이터 쿠폰과 11번가 더줌 포인트 21,000점이 추가 증정된다.
학생을 위한 특별 할인도 있다. 대학생에게는 1일 자유이용권을 17,000원에, 중고생에게는 오후 3시 자유이용권을 13,000원 특별가에 제공한다. 특히 수험생은 17일부터 연말까지 자유이용권을 14,000원(고3 신분증 또는 수험표 제시)에 구매할 수 있다. 수능 당일인 17일에는 응원하느라 고생한 모든 중고생에게 자유이용권을 14,000원에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랜드와 카카오톡 친구를 맺은 고객이라면 누구나 동반 1인까지 동일 할인되는 5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서울랜드 연간회원을 위한 특별할인 혜택도 13일까지 진행된다. 어른 2명 가입 시 어린이 1명을 무료로 가입하는 혜택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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