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5G 커텍티드카' 시연…차 안에서 도로 상황을 한 눈에

입력 2016-11-15 11:25  



SK텔레콤이 BMW코리아와 함께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 5G 시험망을 구축하고 커넥티드카와 드론 도로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커넥티드카`는 자동차와 IT를 융합, 실시간으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해 다른 차량, 교통시설 등과 각종 정보를 주고 받거나 원격 제어 등이 가능해 미래형 자동차로 불립니다.

SK텔레콤과 에릭슨이 공동으로 구축한 이번 5G 시험망은 2.5기가바이트 용량의 데이터를 1초면 보낼 수 있으며 기지국과 1,000분의 1초면 통신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커넥티드카가 5G 시험망을 통해 영상 인식 후 장애물 회피, 신호등과 도로, CCTV 등 차량 주변 사물과 소통, 고화질 멀티뷰 ·360도 VR 영상 구현, 무인 조정 드론을 활용한 영상 전송 시스템 등을 시연했습니다.

이형희 SK텔레콤 사업총괄은 "T5 프로젝트는 세계 최초로 5G 커넥티드카를 선보였다는 의미를 넘어, 세계 최초 5G 상용화를 위해 내디딘 중요한 의미를 가진 첫걸음”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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