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글로벌게임센터’가 11월 17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게임쇼 지스타 2016 BTB관 공동부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경북글로벌게임센터’는 경북 지역 게임 산업의 성장과 지역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그 동안 정부지원 사업의 단순 중개역할에서 벗어나 기업지원에 있어 전국 최고의 경쟁력을 도모하며 작년 10월 TP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올해 1월에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을, 5월 한국산업대상 창조경영부문 수상과 지난 달 기업지원성과 부문 최우수기관 선정 등의 성과를 올려나가고 있는 (재)경북테크노파크의 부설기관이다.
‘경북글로벌게임센터’는 게임콘텐츠 개발지원, 마케팅 지원, Sart-up 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게임분야 QA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게임 런칭 컨설팅 토털 솔루션 전문 기업 IGS㈜와 협력하여 지역 내 게임산업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시행 하는 등 경북 지역 게임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경북글로벌게임센터’는 11월 17일부터 열리는 지스타 2016 BTB관에서 공동부스를 운영한다. ‘경북글로벌게임센터’ 공동부스에는 퍼즐위치스, 디펜스위치스2, 역습의 드래곤 등의 게임을 서비스 중인 ㈜익센트릭게임그루, 모바일 ARPG NOX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개발사 ㈜중원엔터테인먼트, 부두러시를 서비스하며 진동슈터 연동 VR콘텐츠 등 개발 사업을 진행하는 ㈜포브스엔터테인먼트, AR과 VR에 집중하며 VR기기를 활용한 FPS장르 게임 THE LAST DEFENSE를 개발 중인 ㈜해피스케치가 함께 한다.
경북글로벌게임센터 관계자는 “경북글로벌게임센터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6에 참가한다.”며, “많은 게임사나 업계관계자들이 경북글로벌게임센터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대대적으로 알릴 수 있는 자리가 지스타 2016이라고 생각한다. 경북 지역에서 게임 및 콘텐츠를 개발하는 다양한 기업과의 미팅이나 파트너십을 기대하고 있는 만큼 공동부스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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