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이 tvN 새 월화드라마 ‘내성적인 보스’에 전격 합류한다.
전효성은 tvN 히트작 ‘연애 말고 결혼’, ‘또 오해영’의 송현욱 감독이 연출을 맡은 ‘내성적인 보스’에서 무기력과 만성 피로에 시달리는 연우진의 비서 김교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연우진, 박혜수, 공승연, 한채아 등 주연들뿐만 아니라 개성 만점 다채로운 라인업으로도 주목받은 ‘내성적인 보스’에 당당히 캐스팅된 전효성은 그간 OCN ‘귀신보는 형사 ? 처용’과 ‘처용2’, KBS ‘고양이는 있다’, SBS ‘원티드’에 출연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낸 바 있어 이번 드라마에서는 어떠한 활약상을 펼칠지에 대한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본업인 가수를 넘어 연기활동과 MBC every1 ‘비디오스타’의 MC로도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전효성이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걸맞은 톡톡 튀는 매력으로 극 중 감초 캐릭터로 자리 잡을지에 대한 귀추가 모아지고 있다.
이처럼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전효성이 출연하는 tvN ‘내성적인 보스’는 현재 방영 중인 ‘막돼먹은 영애씨 15’의 후속작으로 내년 1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