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가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인 `넥스플랜트`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넥스플랜트`는 제조 공정에 인공지능을 적용해 사물인터넷을 통한 생산설비의 센서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주는 게 특징입니다.
제조설비 상태를 실시간 진단할 뿐만 아니라 문제점을 재빨리 파악하고 해결함으로써 생산 효율을 극대화 해준다고 삼성SDS는 소개했습니다.
예를 들어 그 동안 제조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 이를 파악하고 해결하는데 최대 12시간이 걸렸지만 자체 개발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브라이틱스`가 탑재돼 10분 이내면 충분하다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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