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장 설명회에 참석한 김재준 코스닥시장위원장은 금융시장 관계자와 벤처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코스닥 시장의 풍부한 유동성과 저렴한 상장비용 등 코스닥 시장 상장의 이점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또 거래소는 우량 미국기업의 국내증시 상장을 위해 현지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바이오·IT 등 총 21개 기업을 방문해 개별 면담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거래소는 “앞으로도 IB, VC 등 관계기관들과 공동으로 우량 외국기업에 대한 유치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며 “특히 내년에는 유치 대상국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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