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의 강남, 복대동에 위치한 `청주 테라스퀘어 상가` 투자자들 이목집중
임대수익을 기대하는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상가가 새로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임대소득 과세에 대한 부담으로 다주택 보유자들 사이에 상가 선호도가 높아진 데다 기대수익률이 6% 수준이라는 점에서 저금리 시대의 투자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상가의 임대수익은 정기예금의 평균 금리보다 세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기준 상가의 임대수익률은 연율 기준 5.5%였고, 은행 정기예금 금리(1.5%), 아파트 임대수익률(3.6%)으로 추산됐다. 상가 임대수익률이 정기예금 금리보다 세 배 이상 상회했다.
상가의 경우는 임차 수요가 늘어나면서 공실도 줄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전국 기준 중대형 공실률은 10.3%, 소규모는 5%였다. 반면 오피스는 지난해보다 공실률이 0.8%포인트 늘어 13%를 기록했다. 오피스 100실 중 13실은 비어있다는 의미다. 새 오피스 공급이 꾸준한 반면 신도시나 주변 지역으로 빠져나가는 임차 수요가 증가해서다.
업계 관계자는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유동자금이 저금리 기조로 인해 수익형 부동산으로 이동하고 있다"면서 "공급과잉의 여파로 공실률이 13% 수준까지 올라간 오피스나 오피스텔보다 평균 임대수익률 5.5%를 상회하는 상가를 선호하는 현상이 뚜렷하다"고 말했다.
이달에도 높은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가가 공급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메가트랜드파트너스는 충북 청추시 흥덕구 복대동 288-6번지에 `테라스퀘어(TERRASQUARE)` 상가를 분양한다. 지하2층~지상7층, 총 209개(전용면적 30㎡~264㎡) 점포로 구성되는 테라스퀘어 상가는 복대동 지웰시티 사거리에 위치하며 대농지구의 마지막 상업지다. 상가 인근으로 6500여 가구의 배후수요가 있고 주로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이 거주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상가는 지웰시티 사거리에 위치하며 대농지구의 마지막 상업지로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대농지구는 2000년대 중반부터 계획된 민간개발지구로 현재 청주시 최고의 부촌이다. 2010년 입주한 복대동 신영 지웰시티 1차를 비롯해 6500여 가구의 배후수요가 있으며 주로 SK하이닉스 직원들, 의사, 변호사 등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이 거주하고 있다. 또한 대농지구는 중부,경부고속도로, 청주국제공항, 청주역 등의 전국으로 빠르게 통하는 쾌속교통망의 중심지에 위치하고 있다.
테라스퀘어 상가는 뉴욕풍의 테라스 상가와 스퀘어 상가를 조합한 것으로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만끽 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실내 공간을 옥외로 연장, 점포공간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저층부(1~2층)는 테라스로 구성했다. 특히 1층의 높은 층고(6M)는 어떤 컨셉으로도 연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투자자들의 문의가 많다. 상가의 동측과 서측에는 2대의 오픈형 엘리베이터가 들어서 1층부터 7층까지의 상가 시야를 확보 할 수 있다.
특히 상가는 합리적이고 품격 높은 공간설계로 상가를 찾는 고객들의 만족도는 높이고 투자 가치는 한층 높였다. 먼저 1층은 고객 접근성이 높은 혁신적인 동선설계를 했으며 2층은 테라스를 이용한 여유로운 공간연출이 가능하다. 3층부터 7층은 트렌드와 고객편의를 고려한 설계 등으로 각각 층에 맞는 컨셉으로 구성했다. 따라서 1층부터 7층까지 청주의 브랜드를 선도하는 F&B, 패션, 컬쳐, 클리닉, 아카데미, 오피스 등의 다양한 MD 구성으로 고객들은 상가 내에서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고 투자자들은 높은 수익을 창출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테라스퀘어 상가는 인근 주거 단지로부터 독립성을 가질 수 있는 약 462㎡(140평) 규모의 오픈형 중앙광장이 들어서며 버스정류장에 있는 대로변에 위치해 지웰시티 단지 보행자로는 물론 중앙광장에서의 자유로운 접근이 가능하다. 도심속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약 2,479㎡(750평/ 1층, 6층 옥상정원)이상의 녹지공간도 조성된다.
홍보관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 288-6에 위치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상담이나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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