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 줄거리가 화제인 가운데 실제 인어여신이 나타나 관심을 모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인어공주 줄거리와 함께 실제 인어여신의 사연이 소개됐다.
주인공은 영국의 휴양지 케이먼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 머메이드 멜리사.
멜리사는 인어공주 스토리에 반해 인어공주처럼 생활한다. 직접 꼬리 지느러미(27kg)를 제작해 바다에서 수영을 즐긴다고.
탁월한 수영 실력과 아름다운 자태에 전 세계 관광객이 그녀를 보러 온다는 후문이다. 또 대형 어류들이 물고기로 착각해 잡아 먹을 뻔한 위험에 노출되기도 했다.
(사진=YTN 뉴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