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주거 시스템을 이번달부터 분양하는 단지에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술은 실내 미세먼지 상태를 측정해 자연환기 또는 세대 환기시스템을 동작시켜 실내의 미세먼지와 공기 오염을 줄여줍니다.
또 출입자의 안면을 인식해 등록된 가족에 한해 출입을 허용하고 안면인식만으로 세대 출입 현관문이 열리는 기술도 선보입니다.
삼성물산은 서울 성북구 석관동 `래미안 아트리치`와 서초구 잠원동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에 처음으로 적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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