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사는 남자' 수애, 김영광 아닌 이수혁과 격정 멜로 희망

입력 2016-11-16 13:07   수정 2016-11-16 13:08

'우리집에 사는 남자' 수애, 김영광

`우리집에 사는 남자` 수애와 김영광, 이수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우리집에 사는 남자`에서는 홍나리(수애 분)와 고난길(김영광 분), 권덕봉(이수혁 분)의 케미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수애와 김영광의 달달한 애정신이 거듭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격정적인 모습을 시청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회가 지날수록 배우들의 애정신을 진해져 가는데 이에 시청자들은 두 사람의 격정적 모습을 함께 기대하고 있다.

수애는 지난달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드라마를 홍보하던 중 "극 중 새 아빠인 김영광 대신 이수혁과 진한 멜로에 도전해 보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이를 들은 이수혁은 "수애의 목소리에 영혼이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리집에 사는 남자`는 자신을 아빠라고 주장하는 한 남자와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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