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소이현이 마지막 촬영 현장 사진과 소감을 전했다.
지난 15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개월. 1년 가까이 가족처럼, 가족보다 더 가까웠던 `여자의 비밀` 식구들. 좋은 선배님, 후배님들 만나 더없이 행복하게 보낸 시간. 감사합니다. 벌써 보고 싶어요. 마지막 촬영.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다정하게 카메라를 응시 중인 출연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마지막 촬영이라는 사실이 아쉬움을 자아낸다.
한편 명세빈, 김승수, 왕빛나, 박정철이 출연하는 KBS2 `다시, 첫사랑`은 `여자의 비밀` 후속으로 오는 28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