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은이 2년 만에 복귀를 알리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 했다.
상큼 발랄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배우 이영은이 결혼과 출산으로 2년간의 공백기를 마치고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에 주인공으로 캐스팅 된데 이어 이번엔 핸드크림의 전속 모델까지 꿰차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핸드크림 브랜드 디파나시아 측은 “이영은의 밝고 깨끗하며 당당한 워킹맘의 이미지가 우리브랜드와 적합하다고 생각 돼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드라마 주인공에 이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올 하반기 부터 바쁜 나날을 보낼 이영은은 현재 드라마 `빛나라 은수` 촬영 중으로 또 다른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찾아 나설 예정이다.
KBS1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별난가족’ 후속으로 방송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