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장애 청소년 대상 ‘요요마 티칭 클래스’ 개최

효성이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를 초청해 국내 장애아동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위한 연주지도 수업을 마련했습니다.

효성은 서울시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80여 명의 장애아동 및 청소년으로 이루어진 ‘온누리사랑챔버’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초청해 첼리스트 요요마가 이끄는 `실크로드 앙상블` 단원들에게 직접 지도를 받는 티칭 클래스를 개최했습니다.

이 행사는 ‘요요마와 실크로드 앙상블’의 글로벌 공식 후원사인 효성의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로 지난 2010년과 2012년, 2014년에 이어 네 번째로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