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식회사 C&C가 국내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첫걸음으로 `AI 산학 장학생` 뽑았습니다.
SK㈜ C&C는 지난 9월 서류 전형과 필기·면접 과정을 거쳐 박사8명·석사2명 총 10명을 AI 산학 장학생으로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장학생들은 서울대와 KAIST 등에서 자연어 처리(NLP)와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딥러닝(Deep Learning) 등을 전공하는 석·박사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SK㈜ C&C는 선발된 장학생들에게 등록금과 연구 지원금, 해외 학회 참석 경비 등을 지원하고, 향후 SK㈜ C&C의 AI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아울러 대학과 공동으로 AI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특정 분야에 대한 공동 연구를 진행하는 등 AI 생태계 조성을 위한 청사진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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