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카페(Beigel Caffe)`가 필라델피아 맛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미국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바세츠와 독점계약을 맺고 국내에 바세츠아이스크림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바세츠 뿐 아니라 식사 대용으로 가능할 만큼의 빅사이즈 쿠키를 선보이는 4번가 쿠키와도 계약을 맺고 디저트 쿠키제품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10평 소형 콘셉트로 새롭게 변화된 BI와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합리적인 창업 비용을 선보이고 있는 베이글카페는 현재 70호점까지 풍성한 지원과 더불어 10평 소형매장을 4,950만원에 창업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해당 브랜드는 가을맞이 프리미엄 시그니쳐 베이글과 가을 신메뉴를 출시했다. 시그니쳐 베이글은 12가지 베이글을 마음대로 선택 가능하며 직화불고기, 함박스테이크패티도 선택해 먹을 수 있는 신제품이다. 아울러 밀크티라떼, 티라미수라떼, 토피넛라떼와 뉴욕핫도그베이글, 로스트치킨베이글도 출시했다.
아이스크림창업 베이글카페는 최근 오픈한 부산정관신도시점과 부산거제점에서 오픈 기념이벤트로 베이글 주문 시 아메리카노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한층 안정적인 시스템과 효율적인 공간 배치로 예비창업자와 고객들에게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차별화를 위해 메뉴의 다양화 또한 끊임 없이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디저트&아이스크림창업 베이글카페는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대구창업박람회에 참가 예정이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