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피게임즈(대표 장덕현)는 하드코어 웹RPG `마신`의 첫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신규서버 ‘양양’을 오픈 한다고 23일 밝혔다.
`마신`은 삼국지를 새롭게 재구성 하여 선과 악으로 나뉜 삼국지의 인물들과 주인공 간에 벌어지는 암투를 그린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특색있는 수십 종의 던전을 중심으로 한 인스턴트 플레이와 PK와 파티플레이가 중심이 되는 필드 플레이의 두 가지 방식을 모두 녹여낸 성인들을 위한 하드코어 웹 RPG를 표방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웹게임이 대부분 유료아이템을 통한 강화시스템에 편중되어있던 것과는 달리 게임 내 모든 유료 아이템을 게임 내 재화로 구매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기존의 웹게임과 확실한 차별성을 확보하였으며, 위, 촉, 오 3개 국가의 대립을 바탕으로 진영전투에 특화된 대결 시스템과 각종 퍼즐요소를 접목하여 컨텐츠의 공략의 재미요소를 가미한 점은 ‘마신’만의 고유한 특징이다.
정식서비스 이후 첫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의 핵심 컨텐츠인 삼국전장은 기존의 전장 시스템과는 달리 몬스터 처치를 통해 금, 은, 동 3가지 열쇠를 수집한 후 해당 열쇠를 이용하여 그에 상응하는 보물상자를 획득할 수 있는 대규모 전장으로, 진영간 PK가 가능하여 본격적인 국가전의 양상을 띄고 있다.
이 외에도 참장대 던전, 관문통과 던전, VIP전용 던전 등 다양한 던전이 추가되어 더욱 다양한 성장 컨텐츠를 제공하며, 장수무혼 진급 시스템, 영주 시스템, 진법 시스템 등 기존의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편하여 더욱 짜임새 있는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게 변모했다.
또한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신규서버인 `양양`을 오픈하고 7일간 구매 금액 전액을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가 진행하며, 서버내 유저들이 협동하여 달성 할 수 있는 공동 구매 시스템, 새로운 한정 상품 판매와 더불어 유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게임 상점 개편 등 다양한 유저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최바위 제이앤피게임즈 PM은 “첫번째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향후 더 많은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히며, “웹게임의 편견을 깨고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이앤피게임즈는 자사의 게임포털 ‘깜놀닷컴’을 통한 온라인게임 서비스 외에도 최근 태그 액션 모바일RPG ‘불멸의 원정대’를 런칭한 바 있으며, PC에서 모바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앱플레이어 프로그램 ‘미뮤’의 국내 최초 공식서비스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게임 플랫폼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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