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어제(22일) 주요 협력사 대표 100여 명을 경남 창원 2공장에 초청해 `2016년 LG전자 협력회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LG전자는 협력사 역량·부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동반성장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이코리아산업 등 협력사 4곳은 설비 자동화, 수율 개선 등 생산성 향상 활동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술혁신과 우수품질, 원가절감, 우수제안, 우수모범사례 등 5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협력사 15곳을 선정해 `LG전자 동반성장 어워드`를 수여했습니다.
이시용 LG전자 구매센터장 전무는 "저성장시대에도 LG전자, 협력사 모두 최고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진정한 ‘상생’의 길을 지속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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