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콩코리아, ‘촉산 for Kakao’, 신규 콘텐츠 추가 및 업데이트 실시

입력 2016-11-24 15:03  


라인콩코리아(대표 WANGFENG)는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무협 MMORPG ‘촉산 for Kakao’가 크로스 서버 PVP, 최고레벨 상향 등 신규 콘텐츠를 대거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촉산 for Kakao’ 업데이트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콘텐츠는 게임의 최강자를 가리는 크로스 서버전 ‘촉산투검’이다. 촉산투검에서 유저들은 서버 구분 없이 자신의 실력을 다른 유저와 겨룰 수 있으므로 치열한 전투가 예상된다.

이를 기념하여 11월 27일부터 12월 3일까지는 특별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버별로 1위 유저에게는 진언 선물, 진언슬롯 등 고급 아이템 패키지를 지급하며, 전 서버 랭킹 1위에게는 네이버에서 연재되었던 유명 웹툰 `혈액형에 관한 간단한 고찰` 속 캐릭터를 활용한 특별한 영물과 영력을 지급한다. 각각 2위와 3위에게도 푸짐한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최고 레벨이 기존 130레벨에서 140레벨로 상향되어 신규 스토리와 던전 및 강력한 신규 장비가 추가된다. 100레벨 이상의 캐릭터는 출전 중인 메인 영물 외 보유 영물 한 마리를 수호 영물로 지정할 수 있는데, 수호 영물의 능력치 일부는 캐릭터에게 적용되기도 한다. 이처럼 더 강력한 캐릭터를 육성하고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풍성해진다.

11월 30일까지는 경험치 2배 이벤트, 하루 2번 제공하는 접속 보상 이벤트와 12월 15일까지 복귀 유저에게 85레벨 점핑 아이템 및 80레벨 자색 장비 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면서 신규 유저와 복귀 유저 모두가 ‘촉산 for Kakao’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이와 동시에 연속퀘스트, 진언장비, 보석강화, 필살기 콘텐츠도 함께 추가된다. 신규 콘텐츠를 즐긴 후, 공식카페에 인증샷을 남기는 유저 전원에게는 점금석 10개 등 강화 아이템을 100%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서는 석면포 가방(영구), 고급 귀원단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업데이트 후 12월 8일까지 신규 서버에서 80레벨 이상 캐릭터를 육성한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제공하고, 공식카페 베스트팁에 선정된 유저에게는 샤오미 보조배터리(1만mAh),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라인콩코리아 박미란 지사장은 “촉산 for Kakao가 전 서버 유저가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촉산투검 콘텐츠를 추가하는 등 새로운 재미와 풍성한 혜택을 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신규 유저와 복귀 유저, 기존 유저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나 이벤트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니 마음껏 즐겨주시고 변함없는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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