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랜드마크, '세종 엠브릿지' 상가 '엠브릿지 W몰 사업설명회' 성황리 종료

김택균 부장

입력 2016-11-25 11:18  



-엠브릿지 W몰위탁운영으로 5년간 최저수익률 보장실시

세계적인 건축가 `톰 메인`이 참여하는 세종시의 랜드마크 상가 `세종 엠브릿지`가 투자자 대상 "엠브릿지 W몰"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지난 19일(토) 오송역 2층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됐다. 약 200여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가의 입지, 설계, 향후 미래가치 등에 대한 소개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가산 디지털 단지에 있는 대형 유통 아울렛 W몰이 위탁 관리한다는 내용을 발표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W몰`은 아울렛 경쟁이 치열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 일대에서도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이 가장 높을 만큼 수요자들이 즐겨 찾는 프리미엄 아울렛이다.

상가에 대한 설명이 끝난 후 상담시간에는 투자자들이 오랜 시간 진지하게 상담을 받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투자자들이 사업설명회가 끝난 후에도 정보를 얻기 위해 관계자에게 질문을 하는 등 세종 엠브릿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공인중개사 이모 씨는 "많은 대형상가들이 준공 시 임대수요를 확보하지 못해 골머리를 썩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세종 엠브릿지` 상가의 경우 W몰이 위탁관리 해 공실률 걱정 없이 투자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세종시 정부청사 바로 앞에 상가가 자리잡고 있어 배후수요도 풍부하고 공실률 부담도 적으니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또 다른 참가자 최모 씨는 "세종시 정부청사 앞에 위치해 있는 상가라 입지가 좋아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W몰에서 위탁 관리도 한다고 하니 믿음이 간다"며 "게다가 세계적인 건축가가 참여한 상가이기 때문에 랜드마크 상가로 입지는 물론이고 규모나 상징성을 내세워 지속적인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휴가건설이 세종시 1-5생활권 P1블록 C30과 C31에 분양 중인 `세종 엠브릿지` 상가는 세종시 내에서도 노른자위 입지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업지는 정부세종청사와 방축천, 주거단지를 모두 지척에 두고 있어 꾸준한 수요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현재 정부세종청사에는 36개 중앙행정기관과 14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이 이전해 있다. 상시 근무 공무원만 약 1만4천여명이고, 일일 청사방문 예상인구는 6만명으로 파악되면서 정부청사 바로 앞에 위치한 `세종 엠브릿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여기에, 세종 엠브릿지는 대형 유통 아울렛인 W몰이 전체 상가를 위탁,운영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키 테넌트로 꼽는 대형영화관과 대형 아울렛이 입점을 확정하면서 더욱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대형영화관인 `메가박스`가 입점을 확정했고, 프리미엄 아울렛인 `W몰`까지 확정되면서 리스크를 사전에 방지하고 추가적인 영업이익까지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단지는 전체면적이 7만 4,257㎡로 이 중 C30은 지하 6층 ~ 지상11층, C31은 지하 5층 ~ 지상 11층으로 지어진다. 내부는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등이 있는 복합상가로 구성된다. 도로와 200m 이상 접하고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저층부 상가로의 유입이 쉽고 유동인구의 접근성도 높였다.

교통편도 편리하다. 도보 2분 거리에 BRT정류장이 위치해 수요자들의 접근이 쉽다. 여기에 제1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KTX 오송역, 정안~세종시간 도로, 제2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세종시와 인근지역은 물론 전국을 2시간 이내에 진입할 수 있는 광역 교통망을 자랑해 광역 수요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견본주택은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남측(세종시 대평동 484-12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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