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이어티 게임' 마동 5연패..임동환·박하엘 탈락

입력 2016-11-28 11:07  


`소사이어티 게임`의 마동 박하엘과 높동 임동환이 탈락했다.
27일 밤 방송된 tvN `소사이어티 게임`에서 마동은 양상국이 떠난 후 혼란에 휩싸였다.
권아솔은 마동의 큰형으로서 팀을 진정시키려 노력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연맹을 만든 후 믿음을 줘서 열쇠든 뭐든 원하는 걸 얻는 게 목표라고 털어놨다.
높동의 리더는 엠제이킴으로 유지됐다. 하지만 그날 마동에서 히든 아이템 `리더의 명패`가 발견됐다. 해당 아이템은 이를 가장 먼저 발견한 파로가 가져갔다. 이후 다시 엠제이킴이 갖게 됐으나 윤마초는 이 사실을 다른 팀원들이 모르게 하라고 당부했다.
7번째 챌린지는 `불굴의 러너`였다. 각 동 팀원들이 공을 던져 판에 있는 칸을 하나씩 떨어뜨릴 때마다 상대팀 런닝머신 1대를 지목해 속도를 올릴 수 있다. 마지막에 남아 있는 러너가 속한 팀이 승리하는 방식의 게임이다.
마동에선 권아솔 이병관 이해성이, 높동에선 엠제이킴, 황인선, 파로가 런닝머신 위로 올라갔다.
30도의 기록적인 폭염 가운데 무려 1시간 30분이 경과했고, 결국 이병관은 탈락, 챌린지는 높동이 승리했다. 마동은 5연패 늪에 빠졌다.
정인직, 권아솔은 이해성에게 박하엘을 떨어뜨리라고 했지만 이해성은 "내가 도움이 안 되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인직은 재차 박하엘을 떨어뜨리라고 설득했고 이병관은 이에 반대했다. 결국 정인직은 박하엘을 직접 불러 설득, 탈락에 대한 얘기를 이해시켰다.
높동 리더 엠제이킴은 팀원들에게 각 100만원 씩, 황인선과 파로에게 200만원 씩을 분배했다. 높동이 승리했음에도 엠제이킴은 블랙리스트를 작성해 임동환을 탈락시켰다.
마동 리더 이해성은 앞서 얘기된 대로 탈락자로 박하엘을 지목했다. 박하엘은 "제가 가야, 서현 씨랑 아솔 씨랑 서현 씨가 팀을 위해 더 열심히 할 것 같았다. 내가 양보한 거다"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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